카테고리: 6. My Daily Life 일상

가끔은 아래를 보자

deinekim 2018년 3월 12일 4 Comments 6. My Daily Life 일상 ,

(사진은 며칠 전 산책 중 골목길에서 찍은 것임.)   유럽에는 돌길이 많다. 물론 보도 블럭이 깔린 길도 많긴 하지만… 그 옛날 로마시대 도로들도 돌로 포장이 되었었다는데, 아마도 그 전통이 남아서 그런가. 아니면 마차를 이용하면서 도로 포장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 때 구하기 쉬운 재료가 돌이라서 그랬나. 여기에 대해서는 나도 잘 모르겠다. 암튼 유럽에는 돌길이 많다. 나는 […]

아들의 사랑니

deinekim 2018년 3월 9일 4 Comments 6. My Daily Life 일상

-사진은 아들이 직접 그린 자기 카톡 프로필 사진 -위 사진과 울 아들의 개인사가 언급된 이 내용은 아들의 허락 하에 올리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아들이 사랑니를 뽑았다. 사랑니는 어른이 되어야 나는 줄 알았는데, 이제 중 3인 아들이 사랑니가 났다. 사랑니는 독일어로는 Weisheitzahn 이라고 한다. 영어의 wisdom tooth 와 같은 의미이다. Wiseheit는 현명함. 지혜 이런 뜻이고 Zahn은 […]

난 당신의 이름을 알아!

deinekim 2018년 3월 5일 6 Comments 6. My Daily Life 일상 ,

지금부터 적는 이야기는 실제 벌어진 일이 아니다. 내가 잠을 자는 동안 내 머리 속에서 생생하게 일어났던 일이다. 말하자면 모든 게 뒤죽박죽인 개꿈이지만 꿈이 너무 선명하여 메모를 해 두었다가 여기에 적는다. 글쓰기 책에 나오는 조언들 중 꿈일기를 써보라는 조언이 있어서 이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과감하게 올리니 양해해 주시길. 사건의 발생 장소는 폴란드.(도시는 모르겠다.) 나는 해변가에 방갈로를 […]

선물가게 지나야 출구. 나는 그게 좋다.

deinekim 2018년 3월 2일 4 Comments 6. My Daily Life 일상 , , , , ,

오랜만에 시내에 나갔다. 마치 동면하둣, 사람들도 최소한으로만 만나고, 동네도 잘 벗어나지 않은 겨우살이었지만 오늘은 하루 휴무인 남편을 졸라서 시내에 갔다. 공기는 차가웠지만 햇볕이 좋았다. 목적지는 서베를린의 중심지에 있는 쇼핑몰인 Bikini Berlin. 쇼핑을 하려 했던 것은 아니고, 쇼핑몰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고 해서 모처럼 외출을 감행한 것이었다.   전시회의 제목은 “ The Art Of Banksy“로, 영국의 그래피티 […]

뇌 속이기

deinekim 2018년 2월 13일 No Comments 6. My Daily Life 일상

(사진은 남편이 나를 위해 지난 연말에 선물 해 준 Adventskalender (대림절 달력) 맥주임. 기념으로 사진찍어 둠. 맥주 종류도 참 많다. 독일에서 사는 큰 낙 중 하나.)   인생에 낙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를 들자면 하루 일과를 다 마치고 밤에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맥주 한잔 마시는 것일 것이다. 그런데 나도 나이도 점점 들고 건강도 생각해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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