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2기의 마지막 날
오늘은 나무를 그려보았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 초록색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해서.^^
그동안은 동물 식물에 대해서 아는 바도 없고 관심도 없었는데,
이제는 나무랑 꽃이랑 이런것들 잘 그리고 싶다.
아직은 가지 하나하나 잎 하나하나 그릴 자신이 없어,
그냥 초록초록하고 세모나고 동그랗게 그렇게 그렸다.
일단은 편하고 재밌게 그리는 게 우선.^^
그림도구 : Tayasui Sketc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