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베를린

빌린 책의 유익함

deinekim 2018년 3월 11일 2 Comments 3. Reading 읽기 , , , , ,

빌린 책을 지금 쌔가빠지게(!) 읽고 있다. 하나는 빌린 지 한달되었고. 하나는 보름도 넘었는데, 그저께서야 책을 펼쳤기 때문이다. (왜 진작 읽지 않았을까, 빌린 책부터 읽자는게 내 주의였는데…. 이것도 늙음 증세인가) 도로 가져다줘야 할 시간은 다가오고… 책은 다 읽고 싶고. 쌔도빠지고 눈도 빠질 지경이다.( ㅎㅎ 제가 오바가 좀 심하답니당.^^) 원래 나는 웬만하면 책은 사서 읽는 주의인데, 가끔은 […]

The Art Of Banksy 관람 후기

deinekim 2018년 3월 7일 2 Comments 8. Cutural Experience 문화체험 , , , , , ,

-사진은 전시회장 안 기념품 가게에서 구입한 엽서들. 지난 주에 아직도 그 존재가 알려지지 않은 영국의 Graffiti 작가인 Banksy 의 전시회에 다녀왔다. “선물 가게 지나야 출구” 라는 영화를 보고 뱅크시를 알게 되었고, 영화를 본 이후에는 그래피티에도 관심이 생겼다. 전시회를 한다고 했을 때, 의아하게 생각한 것은 두 가지였다. 첫째는 거리에 그려 놓은 그림을 어떻게 전시한다는 것일까? 거리의 […]

선물가게 지나야 출구. 나는 그게 좋다.

deinekim 2018년 3월 2일 4 Comments 6. My Daily Life 일상 , , , , ,

오랜만에 시내에 나갔다. 마치 동면하둣, 사람들도 최소한으로만 만나고, 동네도 잘 벗어나지 않은 겨우살이었지만 오늘은 하루 휴무인 남편을 졸라서 시내에 갔다. 공기는 차가웠지만 햇볕이 좋았다. 목적지는 서베를린의 중심지에 있는 쇼핑몰인 Bikini Berlin. 쇼핑을 하려 했던 것은 아니고, 쇼핑몰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고 해서 모처럼 외출을 감행한 것이었다.   전시회의 제목은 “ The Art Of Banksy“로, 영국의 그래피티 […]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

deinekim 2018년 2월 17일 No Comments 5. Thoughts 단상들 , , ,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죽은 호랑이 전부가 가죽을 남기는 건 아닐테고, 죽은 사람들이 다 이름을 남기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느 면에서는 맞는 말인 것 같다. 내가 자주 다니는 주택가 길에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단 인식하게 되면 특별해 보이는 대리석 명패가 벽에 붙어있는 집이 있다. 당시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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