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 글쓰기
-
매일 블로그 글쓰기
-사진은 지난 주말 이태리 식당에서 먹은 해물 스파게티-블로그를 하다 보니 이런 소소한 사진도 다 찍게 됨. (사진은 글 내용과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ㅎㅎ) 블로그에 글을 매일 업데이트하기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다.블로그 갱생시키겠다고 작심한 후,…
-
The Art Of Banksy 관람 후기
-사진은 전시회장 안 기념품 가게에서 구입한 엽서들. 지난 주에 아직도 그 존재가 알려지지 않은 영국의 Graffiti 작가인 Banksy 의 전시회에 다녀왔다. “선물 가게 지나야 출구” 라는 영화를 보고 뱅크시를 알게 되었고, 영화를 본…
-
사과나무 탁자와 아름다운 벌레 이야기
소로가 쓴 “월든” 마지막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사람들 사이에 널리 전해지던 이야기라고 한다. 어느 농부의 집 부엌에 60년 동안 놓여있던 오래된 사과나무 탁자에서 아름다운 벌레가 나왔다. 그 벌레는 사과나무가 아직 살아있을…
-
난 당신의 이름을 알아!
지금부터 적는 이야기는 실제 벌어진 일이 아니다. 내가 잠을 자는 동안 내 머리 속에서 생생하게 일어났던 일이다. 말하자면 모든 게 뒤죽박죽인 개꿈이지만 꿈이 너무 선명하여 메모를 해 두었다가 여기에 적는다. 글쓰기 책에 나오는…
-
어디에도 없는 땅, 유토피아 -문강형준의 “파국의 지형학”을 읽고
*본문은 책을 읽고 난 후의 감상문입니다. *이책의 요약을 보실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십시오. (책 요약) 파국의 지형학 살아있는 유기체의 운명은 죽음을 향한다. 생로병사의 굴레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사회적 유기체로 여겨지는 문명이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