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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로 뜬 바구니 (7)
일곱번째 코바늘 바구니를 떴습니다. 요즘은 바구니 뜨는 게 너무 재밌어요.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집 안에 자잘한 물건들은 늘 넘쳐나니까 뭐든 담아두게 됩니다. 활용도가 높아요.^^ 인터넷으로 겹짧은뜨기 뜨는 법을 배워서 활용해 봤어요. 튼튼해서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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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로 뜬 가방
야심차게 코바늘로 가방을 떠 봤습니다. 무념무상 주구장창 짧은뜨기 하다보니 이렇게 짜잔~ 하고 가방이 완성되었네요.^^ 조끼 뜰려고 사다놓은 실이 있었는데, 아주 조금 뜨다말고 방치했던 거 풀러서 가방으로 만들었어요. ㅎㅎ 이것 저것 담아도 충분한 용적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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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로 뜬 바구니 (6)
티백 담을 바구니 하나 더 떴어요. 사이즈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금방 떴습니다. ^^ 지난 번에 뜬 티백 바구니랑 같이 거실 테이블 위에 놓아두니, 외로워 보이지 않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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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모티브 블랭킷(무릎담요)
2017년 여름에 완성한 손뜨개 무릎담요인데, 이전 홈페이지에도 지금 블로그에도 제대로 업데이트 한 기억이 없어서, 오늘 사진 새로 찍어 올려봅니다. 팔각형 모티브를 주요 모티브로 만들고, 사이사이에 작은 사각형들을 넣어주었습니다. 사용된 팔각형 모티브는 총 11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