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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rovnik, Croatia
2022년 8월에 그린 그림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계속해서 2016년 여행 그림. 크로아티아를 여행한다면 꼭 들러봐야할 도시가 아닐까 싶다. 코발트색 아드리아해도 멋지고, 도시를 에워싸고 있는 성벽 투어도 멋지다. 성벽투어를 하게 되면, 밝은 흑색? 아니, 짙은 오렌지색? 지붕들이 쫘악 펼쳐진 장관을 볼 수 있다. 바다의 푸른색과 지붕의 오렌지가 강렬하게 대비를 이루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2018년에도 한 번 더 다녀왔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해보고 싶은 곳 중 하나. 그나저나 내 그림은 흑백이라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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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이는 바다
오늘도 지난 여름 여행 추억을 떠올리며 그림을 그렸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유람선을 탔을 때, 유럼선 때문에 더 일렁거리는 바다의 물결이 재미있어 사진을 많이 찍었었는데, 그 사진들 중 하나를 따라 그려보았다. 사진의 일부분을 확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