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ing 그리기

Orangerie in Kassel

Orangerie in Kassel / 카셀 오랑제리

Gouache and colored Pencils on Paper / 종이에 과슈와 색연필

2년 전에 방문했던 카셀 오랑제리 풍경을 그려보았습니다. 

방문했던 날 햇볕도 좋고 

건물색과 관목의 색과 하늘의 푸른색의 조화가

너무 예뻤어서 사진을 찍어두었거든요.

사실은 더 복잡한 전체 풍경을 그리려다가 실패하고

간단한 풍경으로 다시 시도해서 완성한 거예요. 

과슈는 처음 사용해 본 재료였는데, 너무 너무 맘에 드는 재료네요.

수채화는 수정이 용이하지 않아서 힘들었는데,

과슈는 맘껏 덧칠해서 수정해도 되고

아크릴 보다는 사용하기도 편한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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