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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 아트 그리기
오늘은 자유롭게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려보았다. 몇 년전 미술관에서 본 옵아트(Optical Art) 작품이 머리에 계속 떠올라서, 나도 비슷하게 한번 시도해 보기로 했다. 그 당시 보았던 작품은 옵아트의 대표적 작가인 빅토르 바자렐리(Vi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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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덴세 안데르센 생가
오늘의 그림일기 주제는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 그리기. 내가 사는 공간을 그려볼까 생각도 했지만, 옛 화가들의 느낌을 좀 따라해보고 싶어서 지난 여름 다녀온 안데르센 생가의 모습을 그려보았다. 그림도구 : Tayasui Ske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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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덧창
오늘의 그림일기 주제는 풍경화 그리기. 지난 여름 방문했던 레겐스부르크의 한 장면을 그려보았다. 큰 맘 먹고, 아이패드프로와 애플펜슬을 새로 장만했다.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지만, 나는 졸필이라 그런지 애플펜슬로 그리니 너무 좋다. 그림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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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손
오늘의 그림일기 주제는 손그리기. 지난달에 이미 내 손등과 손바닥을 그린 바 있으므로, 이번에는 손을 그리되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었다. 그 때 떠오른 그림이 M.C. Esher 의 Drawing Hands. 내 손을 에셔의 그림과 비슷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