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일기 주제는 손그리기.
지난달에 이미 내 손등과 손바닥을 그린 바 있으므로, 이번에는 손을 그리되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었다.
그 때 떠오른 그림이 M.C. Esher 의 Drawing Hands.
내 손을 에셔의 그림과 비슷하게 사진찍은 후, 그것을 따라 그렸다.
손 부분에 명암도 주고 싶었지만, 실력 부족으로 패스!
에셔 선생님의 천재성에 계속 감탄 중.
오마주라 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해서, 에셔 선생님께 죄송하지만,
그래도 재밌는 그림그리기 시간이었다아~~~~
그림도구 : Tayasui Ske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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