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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아플 땐 추미스
몸 아플 땐 추미스. 고바야시 야스미의 책 4권을 연달아 읽었다. <앨리스 죽이기>, <클라라 죽이기>, <도로시 죽이기>, <팅커벨 죽이기>. ……. 지난 주 수요일에 백신 2차 접종을 했다. 당일은 그럭저럭 별탈 없이 지나갔으나 둘째날부터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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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사는 소녀”를 읽고
*2020년 10월 14일에 쓴 글임. 밀레니엄 시리즈의 6번째 책, <두 번 사는 소녀>를 읽었다. 나를 추미스의 세계로 인도해 준 시리즈였기에 애정이 깊었으나, 6권을 다 읽고 나서는 역시나 내가 매몰비용의 오류에 빠졌었구나 싶었다. 스티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