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며칠 전 장만한 겨울 스웨터를 그려보았다.
이렇게 두꺼운 옷은 불편해서 잘 안입기는 하는데,
노랑색이 너무 노랑 노랑하고 예뻐서 샀다.
세일품목을 또 세일한다는 상점의 호객행위에 혹 하기도 했고.^^
편물을 잘 그려보고 싶긴 한데, 한 코 한 코 그릴수는 없고…
그냥 선으로만 편물의 느낌을 내 보았다.
아무튼 이번 겨울에는 이 스웨터를 많이 애용할 거 같다.
그림을 그리면서 이미 내 마음이 이 옷에 간 듯.^^
그림도구 : Procre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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