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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꼰대비판”을 읽고
“순수꼰대비판” 새해 들어 읽은 세 번째 책이다. 제목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에서 빌려왔지만, 실제 내용에는 니체랑 공자님 얘기가 더 많이 나온다. (세어 보지는 않았다. 내 착각일 수도 있음.) 참, 이건 중요한 내용이 아니다. 책에는 꼰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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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여자의 역사”를 읽고
<못생긴 여자의 역사> 새해 들어 두 번째로 읽은 책이다. 이 책도 제목에 맘이 끌려서 샀다. 책 분량은 일반적인 책들과 비슷했지만, 일종의 사회학 논문 같은 거라 각주와 미주가 많아 실제로 읽어야 할 페이지는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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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50”을 읽고
<눈 떠보니 50> 새해 들어 처음 읽은 책이다. 인터넷 서점에서 제목만 보고 바로 구입해서 읽었다. 내 현 상황이 황당하게도 눈 떠보니 50 -엄밀하게 말하자면, 만 나이로는 48세이지만, 이미 50으로 불린다 ㅜㅜ –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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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블로그 글쓰기 30일째
숭례문학당의 매일 블로그 글쓰기 1기가 오늘로서 마무리된다. 아마도 내일 이후에는 이전처럼 주당 3회 정도만 글을 업데이트하게 될 것 같다. 블로그에 매일 글을 쓴다는 것. 매일 글을 쓰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글의 질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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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블로그 글쓰기
-사진은 지난 주말 이태리 식당에서 먹은 해물 스파게티-블로그를 하다 보니 이런 소소한 사진도 다 찍게 됨. (사진은 글 내용과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ㅎㅎ) 블로그에 글을 매일 업데이트하기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다.블로그 갱생시키겠다고 작심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