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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스트(Zingst)에 바다보러 다녀오다.
지난주에 부활절 방학을 맞아 베를린에서 북쪽으로 300km 떨어져있고, 동해(Ostsee)에 닿아있는 도시 칭스트(Zingst)에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고속도로를 나와 칭스트로 가는 국도에서. 뭔가 스산한 이런 느낌. 구체적으로 설명하긴 어려운데 그냥 좋다. 외로워지거나 사색적이 되게 하는 풍경.…
여러가지 취미생활자의 그리기, 만들기, 글쓰기
지난주에 부활절 방학을 맞아 베를린에서 북쪽으로 300km 떨어져있고, 동해(Ostsee)에 닿아있는 도시 칭스트(Zingst)에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고속도로를 나와 칭스트로 가는 국도에서. 뭔가 스산한 이런 느낌. 구체적으로 설명하긴 어려운데 그냥 좋다. 외로워지거나 사색적이 되게 하는 풍경.…